용비어천가의 옛활자들을 토대로 재해석한 레터링
2012년에 작업한 것이라 코멘트를 달기가 애매하지만, 당시 디자이너로서 막 발걸음을 시작한 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에 큰 흥미가 있었고, 첫 걸음으로서 훈민정음에 의미를 두었습니다. 옛 활자본들을 살피며 훈민정음 해례본과 용비어천가의 옛활자들을 재해석하여 작업하였고, 이는 그 중 용비어천가 레터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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